이맘때쯤이면 사기막골 이끼계곡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집니다.
오랫만에 올라가 보았지요...
지난해 보다 가물어서 그런지 사람의 손이 닿아서 그런지 많이 상했습니다.
그래도 나만의 놀이터....
아니 맑은날은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와 있지요....
단지 비오는 날은 나 혼자만의 놀이터가 되지요....
이렇게 혼자놀때가 가장 좋은 꽁지....
절 앞에 피어있는 나리꽃
아랫쪽엔 아이들의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장노출로.....
사기막골.
옛날에 사기로 도자기를 굽던마을의 대부분 지명이 사기막골이지요.
성남시에도 사기막골이 있답니다.
예전엔 이곳이 개발이 안된 상태라 참 좋았는데.....
이젠 현대화된 사기막골로 변했습니다....
과거에 머물수만은 없겠죠?
하지만 이끼계곡이나 어느정도의 자연은 예전 그대로가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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