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성남시 분당구 구두기능인협회분당지회(회장 금용구)에서는 매년 해오던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구두닦이 행사를 분당구청과 야탑역 미관광장 양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백여만원은 년말에 분당구청을 통해 불우이웃들에게
쌀 또는 생필품으로 전달되게됩니다.
날씨도 오랫만에 화창했던 11월 12일 야탑역광장은 가을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비둘기 한마리가 가을에 취해 앉아있네요.
야탑역 4번출구쪽 미관광장에서 일일구두닦이 봉사중인 구두기능인협회 회원들.
두구도 닦고 기분좋게 기기부도하고 사랑의 열매도 받고 ....
오후 마무리할 시간이 다 되었을때 방문했더니 약간 한가하네요.
그래도 한쪽에서는 바쁘게....
야탑역 한켠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을 계속 받고있습니다.
성남,광주지역의 반역인사들....
대한민국 도대페 어디로 가혀하는지?.....
역사는 꺼꾸로 유신시대로 가고 있는지 몰라도
성남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잘 모아지고있습니다.
사람사는 성남시
시민이 행복한,시민이 주인인 성남
다른도시는 못해도 성남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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