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카페거리의 야경을 촬영하려 나갔습니다.
지난해보다 조명을 많이 적게 설치했네요.
현대백화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급감하여 상인들이 너무 힘들다고....
지난해까지는 점포당 몇십만원을 각출하여 조명을 설치했는데....
올해는 경기의 불황으로 많은 점포들이 포기했다고....
지난해에 비하면 정말 많이 쓸쓸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손님도 별로 보이지 않았고....
오가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백현동 카페거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너무 조용한 듯 합니다.
판교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와서 백현 카페거리에 인구유입이 줄었다 하여 현대백화점 앞 쪽 거리를 촬영하러 고고씽~~~
현대백화점 앞쪽은 차량의 소통이 많이 있네요...
사러리를 지나면 분당....이쪽은 판교.
백화점이라는 괴물이 들어서면 골목상권은 ㄷ힘들어지고....
지나는길에 아비뉴프랑......
점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해지는 듯...
화려한 야경을 촬영하려 나갔다가 괜히 기분이 쓸쓸해진 하루였다.
서민이 모두 함께 어울려 잘사는 그런 성남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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