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시 정월대보름- 광각으로 본 풍경

분당꽁지 2016. 3. 1. 04:14

성남시 탄천에서 매년 시행 되던 정월 대보름 축제

성남민예총에서 13번째 시행된 행사중

광각(14mm)로 바라본 풍경을 보여드릴께요.

사람의 눈으로 본다면 50mm 표준랜즈의 세계이지만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바라본 시각리 바로 광각....

그중 캐논 도막삼에 14미리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막삼(5D mark 3)에 렌즈는 캐논 14mm로 촬영했습니다.

역광으로 바라본 널뛰는 모습

300 여개의 연이 하나가 되어...

하늘끝까지 닿을 듯한 연...끝이 보이지 않는다.

멀리 동네 한바퀴에 축제를 알리고 들어오는 풍물연합팀

다시 모여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풍물한마당을 놀아준다.

모처럼 맑은 하늘이 풍물패의 오방색과 잘 어울린다.

태울 달집도 준비되어있고...

새해 운ㅅ를 봐주는 어르신도 봉사를 나와 계시네요.

가훈을 써주는 분들...

공연으로 축제의시작을 알립니다.

이제 성남민예총의 탄천 달집축제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짱 좋아요.ㅣ

떡메로 떡을 쳐서 바로 인절미로 변신....

구름이 좋으니 사진이 산다.

풍물패의 옷색과 맑은 하늘이 잘 어울리고


싸늘한 날씨에는 사발면이 제맛.




달집축제에 행여 일어날 불상사가 있을까 의용소방대원들도 대거 참여 봉사를 하고....

달집축제 비빔밥이 빠지면 서운하죠...

숙ㄷㄹ된 솜씨로 비빔밥 재로를 올려놓고....

비빔밥 선수들....

이제 준비 끝....축제의 대표자들이 비벼주기만 하면 끝~~~~



국회의원,시의원,축제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비벼비벼~~~~

비빔밥 나누어먹기




유명언선생의 휘호쓰기...

널뛰기 선수네요....

내년에도 부탁해요~~~

액막이 달집을 태우기전 고사 지내고....


외국인도 함께 동참해서 고사를 지내주고.;...

훨훨~~~~~나의 모든 액을 가지고 가거라~~~~

신명나게 한마당 놀아주고...




귀여운 고교생들

이렇게 달집이 다 타고나면 행사도 끝....

멀리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다.

올해도 액막이가 잘 되었겠지요?

부디 행복한 2016년이 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