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맞이는 처녀치마와 깽깽이풀로 시작합니다.

분당꽁지 2016. 3. 26. 08:34

신구대학교식물원에 깽깽이풀로 시작하여 히어리,처녀치마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봄을 먼저 맞이하고 싶다면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식물원으로 이번 주말을 기해서 놀러오세요.

아주 싱싱한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수종이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귀한 깽깽이풀을 비롯해

멸종위기종들이 피어나고 있으니 ....그것도 노지에서...

처녀치마는 벌써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발 사진하시는분들 촬영할때 피해는 주지 말고 멀리서 촬영해주세요...

식물원의 야생화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깽깽이풀

식물원에 개구리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원래 두꺼비가 서식하던곳이라 신구식물원에서는 두꺼비 모형과 개구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답니다.

분당꽁지처럼 카메라를 들고있는 개구리도 많고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개구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 두꺼비가 많이 살던곳이라 이렇게 두꺼비도 몇마리가.....

히어리가 이렇게 멋지게 피어 있어요.

히어리

깽깽이풀

아직 추워서 안피고 있어요...ㅠ.ㅠ


발리 피어날지어다~~~~

노루귀도 꽤 많이 피어있습니다....흰색노루귀...

이뻐 이뻐....

처녀치마...많이 시들었죠?

처녀치마 반대편에서...

솜털이 예뿐 하얀노루귀

현호색도 이제 마구 올라오고있거군요.

얘는 멀리서 봤을때 개나린줄 알았는데....

개나리 아니구요....

장수만리화..............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구리...

뽀뽀~~~~


신구대학교식물원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