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야생화를 품다.
분당꽁지의 여섯번째 개인전의 제목이였지요.
주변에 불우한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과 경로당,
꿈과 희망과 정서의 발달이 필요한 가정어린이집,
그리고 몸이 아파 바깥 나들이를 하기 힘든 환우들을 위해
전시했던 블라인드를 기증했습니다.
원래는 7월 3일까지 전시 예정이였으나
전설의DJ 김광한선생님의 1주기 추모공연이 잡혀 하루 일찍 정리하였습니다.
3일 오전 10시에 모든 작품들을 전시장으로 오셔서 찾아가시게 하였습니다.
성남시청 2층 공감 갤러리 무료대관에....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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