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으로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들기도 했던 11월...
그래도 한달은 또 흘러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분당메모리얼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쓸쓸함이 느껴지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하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되고 있으며
꽃피는 봄처럼 꽃이 많이 와 있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벌써 성탄절이 된 듯.....
스타벅스 커피 와 쿠키....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도착해 있네요...
장미꽃이 아주 예쁘네요.
이제 이 이름들을 볼 수 있는 것도 .......
춘옥씨 다녀가셨군요....
며칠 지난 장미꽃....그래도 차가운 겨울이라 꽃이 오래갑니다.
춘옥씨가 꽃바구니 2개를 놓고 가셨군요....
이제 성탄절 준비가 된 듯.....
분당에도 해가 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프리카의 사막 느낌 처럼.....
강렬하게 느껴지는 석양.....
오늘도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내일은 일년의 마지막 12이 시작된다.
복된 12월 맞이하세요...
부디 모든분들이 건강한 12월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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