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11월의 달기일 박용하쉼터소식

분당꽁지 2016. 11. 30. 23:41

시간은 참으로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들기도 했던 11월...

그래도 한달은 또 흘러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분당메모리얼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쓸쓸함이 느껴지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하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되고 있으며

꽃피는 봄처럼 꽃이 많이 와 있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벌써 성탄절이 된 듯.....

스타벅스 커피 와 쿠키....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도착해 있네요...

장미꽃이 아주 예쁘네요.

이제 이 름들을 볼 수 있는 것도 .......

춘옥씨 다녀가셨군요....

칠 지난 장미꽃....그래도 차가운 겨울이라 꽃이 오래갑니다.




옥씨가 꽃바구니 2개를 놓고 가셨군요....

이제 성탄절 준비가 된 듯.....


분당에도 해가 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프리카의 사막 느낌 처럼.....

강렬하게 느껴지는 석양.....

오늘도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내일은 일년의 마지막 12이 시작된다.

복된 12월 맞이하세요...

부디 모든분들이 건강한 12월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