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고 11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유난히도 일본팬들이 많이 다녀 가셨네요.
20일정도부터 그 이후로 계속 일본에서 팬들이 다녀가셨고
28일날 올라갔을때도 일본팬 2명을 만날 수 있었고
31일 오전에 올라갓을때도 2명의 일본팬을 만났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정성입니다.
조용히 기도하고 계신 일본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분당은 완전 가을입니다.
조금 춥기도 합니다....일본에서 오신분들에게는 추운날씨로 느껴지기도합니다.
꽁지와 함께 한개씩 향을 피우고....
용하야 너무보고싶어서 또 왔다고....
용하씨 너무 좋아~~~
많이 사랑해요....보고싶어요....
지난 여름 생일때 도착한 꽃과 카드도 아직.....
용하를 가장 사랑하는 일본팬....누구일까요?
모든사람이 자기가 제일 사랑한다고.....ㅎㅎㅎㅎ
한창 가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분당메모리얼파크.
자작나무와 가을하늘.....
오랫만에 박용하 아빠 박승인님.
가끔 올라가 야탑동을 바라보는곳....
10월 31일....
꽁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가시는 일본팬2분....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도 도착했네요.
제일 앞쪽 제일 좌측에....
용하가 촬영했던 정동진에서 다녀오면서 가져오셨다는 모래를 병에 넣어서.....
정동진이 무척 추웠다고.....
벌써 크리스마습분위기.....
크리스마스때 올 수 없으니 미리 놓고 가신다고......
이번이 76회째 달기일이군요......
이번달의 남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가을입니다.....
온통 꽃으로 둘러 쌓여있는 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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