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꽁지 오늘은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로 활동했어요.

분당꽁지 2017. 5. 23. 03:19

성남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주장합니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노인복지 좋은 도시로 소문 나 있지요.

거기에 청년배당이 이어지고 청소년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성남시가 되었습니다.

그런 성남시에서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매년 사람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청소년 진로멘토로 활동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이 상담하고 싶은 곳으로 찾아가 질문과 답변을

즉석에서 들을 수 있는 멋진 사람도서관이 된다.

정말 많은 다양한 분야의 인생선배들이 진로상담을 해 주는 날입니다.

지난해엔 잡월드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성남시청에서 진행하네요.

물론 분당꽁지는 작년에도 진로멘토로 활동했었고 이 행사에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많은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각 학교에서는 자기네 동아리를 홍보하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는 코너...

군인장교,스튜어디스......

성남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이 자리가 사진작가이며 기자로 활동하는 최정호멘토의 자리입니다.

그동안 성남시에서 활동하면서 시 화보집 작업했던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작가의 길은 어떤지 상담온 학생들...

판교의 낙원중학교 학생들입니다.

분당에서도 살기 좋은동네 구미동 구미중학교 학생들도 만났구요...

내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 렌즈가 특이하게 생겨 궁금했던 친구들에게 화각 설명해주면서...

이 렌즈는 어안렌즈,Fish eye lens 라고 한단다.....완전 광각렌즈지....

이 친구들은 도촌중학교 친구들...

주로 사진작가는 어떻게 먹고사나?

벌이는 좋은가?

카메라 가격은?....뭐 이런 류의 질문을 많이 합니다.

아직은 중학생이니까....

저 외에도 지역에서 같이 활동하는 멘토들...

바리스타학원을 운영하는 장미라멘토.

유치원을 운영하며 복지넷 기자로 활동하는 이승미멘토 

공서비스의 한도섭멘토

아나운서와 기자로 활동하는 심희주멘토

이외에도 함께 활동하는 많은 멘토들을 만나 즐거운 하루 활동을 하였습니다.

청소년재단 한신수대표이사님께서 다정스럽게 포즈도 취해주시네요...


시민이 주인인 성남에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성남과 청소년의 미래를 걱정하고 함께하는 성남시입니다....

역시 성남시가 하면 표준이 되고 성남이기에 할 수 있는 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