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맑아 하늘이 파랗다.
마치 한여름인 듯 따가운 날씨...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갔고 이달 30일이면 어느새 7주기.
일본팬들의 표현으로는 8주기가 되겠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가끔 다녀가는 일본팬들의 흔적이 보인다.
하루만 지나도 시들어버리는 꽃바구니
며칠이 지났는지 이제는 모두 시들어버렸다.
박용하가 이리로 온지도 어느새 7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고인이 되어 이곳으로 왔을때 나는 그를 잘 알지 못했었지요....
그러다 일본팬들을 알게되면서 박용하를 조금씩 알게되었지요
한국에서는 배우로 살았던 박용하.
그가 배우였다는것도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고
어느 영화에 주연이였는지도 죽은 후에 알았지요.....
니홍까라 키마시다~~~
이미 쓰레기로 변해버린 꽃다발.....
그래도 팬 마음이 보인다.....러브 용하~~~
한여름 꽃이 잊제 피어나는걸 보니 정말 여름이다....
박용하군이 이리로 처음 왔을때도 지금처럼 마가렛과 금계국이 한창 피어있었더.
어느새 7년이다....
비오는날이면 이곳이 더욱 아름답다...
예전과는 많이 변한 분당메모리얼파크...
이제는 완전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과거의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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