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또 달기일이 지나고 박용하 분당메모리얼파크

분당꽁지 2017. 5. 3. 00:03

벚꽃은 끝났고 철쭉이 피었네요...

어느새 7년이란 세월이 다가옵니다...

세월 참 빠르다....

분당메모리얼파크도 많이 변했지요...

그때는 시골처럼 정겨웠는데 이제는 도시처럼 변해버렸고....

모든것이 변하듯 분당메모리얼파크도 변했습니다.



이제 참 쓸쓸하다.....

이제는 별다른 변화도 없고...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은 내일 같으니....












빛바랜 꽃들만 남아잇을 뿐....



계절은 변하고....


하 맞은편엔 각시붓꽃이 피었다.

하얗게 피었던 벚꽃은 어느새 다 사라지고...

이제는 철쭉만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