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메모리얼파크에도 드디어 봄이왔어요.
온통 벚꽃과 목련이 피어나 완전한 봄이 되었지요
용하데이를 지나고 몇분이 더 다녀가신 흔적이 있네요.
분당 메모리얼파크...
이번에 작고하신 탈렌트 김영애님도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오셨군요.
유명한 연예인들은 모두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영면하시는 듯합니다.
예전에 자연미는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고목의 멎꽃이 아름다운 분당메모리얼파크의 봄은 아름답습니다.
분당메모리얼파크 옆 원적정사로 올라가는 길은 벚꽃터널로 변했습니다.
천천히 올라가 볼까요?
파란하늘과 하얀벚꽃이 아주 잘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아랫쪽에 용하쉼터가 보입니다.
완연한 봄이지요?
꽃대궐 분당 메모리얼파크
산에는 벚꽃이 피어있고 그의 쉼터엔 따스한 햇살이 비추네요.
마쓰모토님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오셨군요....
후리지아꽃과 베고니아가 새로 도착해 있습니다.
용하~~~~~
박용하의 아버님 박승인님이 계신곳이 4번 봉안담이지요.....
그자리엔 역시 블루색의 꽃이.....
옆에 로즈마리 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로즈마리방에는 탈렌트 김자옥님이 영면해 계시지요.....
김자옥님 맞은편으로 함께 탈렌트 활동을 하신 김영애님이 영면하러 오셨습니다.
좌로부터 두번째 제일 상단에 고 김영애님.
김자옥님이나 김영애님의 장소는 왜 이리도 쓸쓸할까요......
김영애님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로즈마리룸안 쪽에서 밖으로 내다보면 바로 울랄라세션의 임단장...임윤택의 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인데.....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네요...
메모리얼파크 벚꽃산책....
제일 꼭대기에서 성남시를 내려다 봅니다.
매년 촬영하는 자리에서....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자리...
또 한명의 요절가수 듀스의 김성재가 잠들어있는 곳.
이곳은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역시 봄이예요....천리향 나무가 꽃을 피워 향기가 좋더군요.
오래된 고목의 벚나무.
산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분당메모얼파크에 연예인들이 참 많이 오시네요.
살아있을때의 유명세와는 달리 너무나도 초라한 모습의 남골묘
사방 몇십센티의 차가운 납골당에 또 그속에 작은 유골함에 담겨 영면함이란.....
죽은 후엔 너무도 쓸쓸한 뒷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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