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 내리던 비도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준 어제...
두물머리로 고고씽~~~
오후부터 개인다던 하늘이 오전부터 멋진 구름을 연출 해 준다...
서현문화의집 dslr사진반 수강생 두분과 함께 멋진 하늘과 연꽃을 담기위해 출사~~~
이런날은 아무리 더워도 행복합니다.
두물머리로 가 보실까요?
백련과 하늘의 구름이 멋지네요....
이제는 두물머리의 상징이 된 듯 한 배다리...
홍수가 지나간 두물머리....
멋진 하늘과 구름이 나를 반겨준다.
한송이 따다가 차 내려 마시면 좋을 듯....ㅎㅎㅎ
얼마만에 만나는 멋진 하늘인가?
가장 화련한 시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볼 만 합니다.
예쁘다.
능소화
두물머리의 상징.
잠자리 한마리 찬조 출연
여기에 만개했을 때가 피크인데...지나 버렸다.
홍련은 아직 조금 남아있네요...
선이 예쁜 곳.
같은 곳을 바라보며....
메추리알 세개 후라이~~~
분위기 좋다~~~
세한도 속의 그림 같은 건물
..수련....
빅토리아연도 있네요
바람 그리기....
밤엔 예쁠 듯
여기도 잠자리 보조출연....
세미원을 나와 수종사로 올라가 두물머리를 바라 보았습니다.
수종사 참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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