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건리 이끼폭포

분당꽁지 2017. 8. 24. 09:16

2017년 8월 22일 상황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내려서 무건리를 찾았습니다.

인쪽에는 물줄기가 떨어지지 않더군요...

아쉬운마음으로 돌아왔지요...

다음을 기약하며...

카메라 앵글을 바꿔서 촬영해보고 싶으나 자리를 내어주지 않네요...



두새벽부터 많이도 오셨더군요.




자리엔 몇명이 못찍으니 자리를 바꿔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리를 안내주네요...





아랫쪽 폭포



물빛이 참 곱다....


12mm로 시원하게....

무건리 이끼폭포를 다녀오니

종아리엔 알이 배기고 팔,다리,어깨 무릎.....안아픈데가 없네요.

카메라배낭 매고 야간 산행을 너무 오래 해야 되는 무건리....

입구의 차량 차단시설 부터 걸어 올라가면 족히 한시간 넘게 올라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