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정월대보름이되면 동네 뒷산을 돌며 관솔을 채취하여 밤이되면 논으로 나가서 빈깡통에 관솔을 넣고 빙빙돌리며 놀았던 쥐불놀이가 아직도 생생하다.
마침 봉평의 사진동호인들이 쥐불놀이를 한다하여
만사 제치고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으로 고고씽.
이효석문학관 인근 섶다리에서 불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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