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오메가 일출.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하기위해 새벽 2시에 성남시청을 출발.

두시간 사십분만에 묵호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출시각을 보니 5시 1분...

아직 일출전이라 일출 포인트를 찾아 기웃거리다 찾은곳.

여명이 붉게 올라옵니다.

이번 독도여행 역시 매년 진행하는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독도 최초주민이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을 기리기 위한

독도최종덕옹 삶의 현장 탐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주작게 해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갈매기도 날아주고....

확실하게 해가 올라옵니다....오메가 확율이 높아집니다.

앗싸~~~~

이정도면 완전 오메가....셀레이는 마음....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오메가 일출을 여행 시작하면서 만나다니....

이번 여행은 대박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오메가 일출....

해야 떠라~~~~

오메가일출은 이렇게 끝이난다....

새로운 여행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우리를 3시간에 걸쳐 울릉도로 데려다 줄 씨스타 1호

이번 여행 최고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