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푸켓여행-푸나와리조트 까론비치

분당꽁지 2017. 11. 24. 11:34

우리는 자동차를 가지고 라오스에서 메콩강을 건너 태국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에서 차를 가지고 국경을 넘어보는 체험을 했지요.

태국에서 우돈따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푸켓으로 이동

차는 우돈따니공항에 주차해 두고....

우돈따니공항에서 푸켓까지는 비행기로 두시간 정도 걸린 듯...

푸켓에 도착해서는 푸나와 리조트로 이동할때는 택시로 이동할까 하다 미니밴을 섭외해서 미니밴으로 이동.

미니밴 750바트 줬는데 운전이 완전 엉망이다...절대 비추~~~

푸켓에서 푸나와 리조트까지 가는 도중에 잠시 쉬면서 여권달래서 뭐 쓰고....

다른손님 다 내려주고 리조트까지 가면서 새우잡이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깜깜한 한밤중에 푸켓 푸나와 리조트에 도착....

주변이 아무것도 안보일때라 아침에 산책하며 촬영. 


우리숙소에서 바라본 푸나와 리조트 모습.

리 바다가 보이기는 하지만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네요...광각으로 촬영해서...


우리는 방 2개에 거실,욕실2개가 있는 숙소에서 2박3일을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며 식사하러 식당으로 고고~~~


숙소 테라스엔 이렇게 쉴 수 있게...


텔(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에서....


식당을 수영장 가운데 위치해 있어요...

식당을 한바퀴 돌아 흐르는 수영장.


식사하고 나오면서 지유와 잠시 놀고.....


식사 후엔 커피한잔 내려서 마셔야 제격이지요...


푸나와리조트에서 내어준 툭투이 타고 까론비치로 나왔어요.


우리 지유는 파도소리가 무서운 듯...


채 만한 파도가 밀려옵니다~~~~

늘위로 날아다니는 낙하산같은 것...예전에 태국 여행할때 타 봤는데...

하긴 여기도 태국이구나...ㅋㅋㅋ


바다 좋아~~~~~

묘기대행진을 보는 듯 합니다.


국이 추워지니 푸켓이 더욱 그리워 지네요...


여행중에는 너무 더워 휴대용 선풍기가 인기 짱이였는데.....


이 두사람은 영상을 촬영하는 듯...


늘을 날아보자~~~지유어뭉~~~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지유아빠를 찾아서~~~


날씨 덥지만 참 좋다~~~


파도를 피해서 도망나오는 지유어뭉...

DSLR 카메라에 12mm 렌즈로 셀카놀이하기....

내 팔뚝이 뽀빠이 팔뚝 같다.


내 배꼽 돌리도~~~~

지유어뭉은 하늘을 나는 저 기구를 타고 싶어서.....



풍기 바람이 너무 쎄요~~~~

벼락 맞은 지유함미....


삐 안아주세요~~~



지유 이....보여주세요....


지유를 어떻게든 바다로 불러들이기 위한 작전.....

하지만 지유는 끝내 바다에 안들어 온다.....



이제 너무 덥다....점심먹으러 가자....

식당을 찾아 고고~~~~~

까론비치는 물 색이 예쁘고 모래사장도 넓다.

젊은이들 보다는 조금 연세가 있는 사람들의 휴양지인 듯 한 느낌.

우리도 편안히 쉬다 온 까론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