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푸켓여행-푸나와리조트 까통비치 우리천사 김지유와 여행하기

분당꽁지 2017. 12. 13. 01:12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푸나와리조트 식당으로 고고~~

언제나 껌딱지 우리 김지유양은 하삐와 함께 아침식사를 즐깁니다.

아침식사 후 푸나와리조트에 있는 맛사지클럽에서 단혜와 내가 먼저 맛사지를 받는다(1인 540바트)

교대해서 지유어뭉이 맛사지 받는 동안엔 우리가 지유 봐주고...

자유여행의 묘미를 실컷 즐기는 이번 여행이다.

자유가 좋은것은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천천히 즐길 수 있다는 것...

어젯밤 길거리에서 구매한 지유와 하삐의 코끼리 무늬 커플룩.

지유야 아침먹자~~~

침 간단히 먹어주고 식당을 한바퀴 돌고있는 수영자에서 좀 놀아주기...

여유있게 쉬고 싶으나 지유가 가만히 있질 않겠죠?...

할머니가 지유 손잡고 수영장으로 고고~~

천히 수영장에 적응 시키기 돌입....

삐만 보면 하트를 날려주시는 우리천사 김지유....

지유가 좋아하는 선그라스 끼고~~~

지유엄마와 함께 수영하기 시작....

5D mark3 바디에 Tamron 16-300mm 렌즈를 끼우니 이렇게 표현됩니다.

300mm에서도 주변부가 이렇게 나와요...

수영했으니 시원하게 아쿰(아이스크림 의 지유 발음) 먹어 주시고....

멀리 보이는 바닷가로 다시 나가 봐야겠죠?

우리가 쉬고있는 푸나와리조트.

정실론 쇼핑거리로 쇼핑

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군요.

배가 멋지길래 인증샷 한번 날려주시고....

쇼핑하다보면 너무 더워요~~

지유 아쿰 먹으러.....

쇼핑을 마치고 툭툭이로 이동합니다.

툭이 타고 이동한 곳은 분위기 좋은 바닷가 까똥비치

일몰시간이라 사진 찍기에 좋다.

여기는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간뎅이 부운 우리 지유엄마가 타고 있습니다....

액티비티 즐기고 착륙한 지유엄마....

넘어서 떨어지는 일몰이 아쉽긴 하지만....

우지유 인생샷 찍어주려고 꼬드기는 중.....

지유가 어제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가 무서워

가까지 가지 않더니 오늘은 모래사장에서 잘 놀아주네요.

후레쉬가 없는 5D mark3 를 단혜에게 주고

아내의 100D에 24-70 렌즈를 장착하고 지유를 촬영해준다.

일몰풍경과 어울리게 촬영해 주려니 후레쉬가 필요해서...

내가 촬영해주고 잇는 모습을 함미가 찍어주었습니다.

지유 인생샷 찍어 주기가 시작되고....

젠 지유엄마와 지유의 실루엣으로 분위기샷 촬영하기....

일몰시간대는 촬영하기 좋은 시간이지요...

우리딸 과 손녀....나두 사랑해요~~~~

이제 저녁 먹으러 툭투이 타고 다시 이동..

이동하는 중 일몰이 너무 환상적이라 셔터를 연신 누르게된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환상적인 일몰이다.....

뒤따라오는 툭툭이의 색이 빨간색이라 불자동차가 따라오는 듯 한 느낌입니다.

푸켓에 왔으니 해산물 랍스타도 먹어줘야겠죠?

오늘은 이녀석을 희생시키기로 결정.....

지유어뭉이 흥정에 들어갑니다....

지유 저녁밥....

요리되어 나온 랍스타....

거리 다시 쇼핑하시고....

음날 아침밥 먹고 수영장에서 물놀이 좀 하시고~~~~

다시 라오스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푸켓에서의 2박3일도 정말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이였지요....

우리 평생에 깊이 남을 멋진 여행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