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가비양클럽데이 창립20주년 대니정과 함께

분당꽁지 2017. 12. 17. 14:11

가비양Gabeeyang) 커피클럽 클럽데이.

가비양이 탄생한지 20주년이 되는 달입니다.

이번 가비양클럽데이 공연자는 대니정.

지난번 포트럭파티때는 이주미양의 멋진 재즈공연을 함께 즐겼지요...

이번엔 대니정의 색소폰 연주로 년말 분위기 제대로 업.

드레스코드는 12월이니 싼타클로스의 빨간옷....

대니정의 멋진 연주모습입니다.


럽데이에는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지요.

오늘은 20주년 기념으로 작은 선물도 준비했어요...

클럽데이는 가비양커피클럽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사람들만 함께 모이는 특별한날 입니다.

 

가비양의 대표바리스타 잘생긴 미남바리 성민군이 특별한 뱅쇼를 만들어 제게 건네주고 있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엄청 밀리는 교통편임에도 거의 자리가 다 찼습니다.


대니정의 대기실 연습장면....

대니정은 왼쪽 모습이 잘나오니 왼쪽 을 촬영해 달라고....


한국말이 조금 어눌하긴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매력적인 대니정.


혼신의 연주로 관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유창하지 않은 그의 말투가 오히려 정겹게 다가옵니다.


가비양을 가득메운 클럽회원들...




마디 말보다 한번 들어보시는게.....



가비양클럽데이 마지막은 항상 양동기를 이겨라....

가위 바위 보....이긴사람에게 선물 몰아주기....

이번에는 두분께 가비양 커피강의 수강권을 드렸습니다.


년말이니 나눔이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가비양 탄생 20년 기념 성인식 축하합니다.


가비양커피클럽회원 2만명 돌파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