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가까워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쉼터소식

오늘은 반가운분을 만났네요...

한국에 자주 오시던분인데....오랫만에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눈이 자주 내려서 메모리얼파크에도 눈이 많이 보입니다.

성탄 트리도 3개나 있고

우리가 메모리얼파크에 있는 동안에도

한국팬인 듯한 두분이 노란장미를 놓고 가시더군요.

에츠코상.....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혼자 열심히 눈을 치워가며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눈이 이렇게 많이 와 있어요...

에츠코상과 함께 열심히 눈을 치우고.....

누군가의 부탁으로 빨간장미 한송이를 용하에게 올려주신다고....

에츠코상이 이번 꽃바구니에는 카드도 써 넣어 오셨습니다.

커다란 예쁜꽃바구니를 들고 오셨습니다.

두분이 노란장미한송이를 들고 오셨습니다.

성탄절이 가까워지니 포인세티아가 대세입니다.

11월에 에츠코님이 두고가신 포인세티아라고 하더군요...

눈이 내린덕에 완전히 딱 얼어붙어있어요....

오늘 도착한 싱싱한 꽃바구니...

성탄절까지 향기롭게 피어있길....

성탄과 년말이 가까워지면서 이곳에도 찾아주는 사람이 조금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