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안동하회마을의 전경을 감상하고....(이사진 촬영할려고 갔었씀.)
위의 사진을 촬영하려면 꼭 거처야할 관문이 배를 타고 건너가 부용대 위를 올라야 하는것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한다...1인당 2000원(왕복)...
나룻배에서 강을 건너다 멋진 하늘에 반해서 한커트.
물돌이가 보이는 하회마을...이대목에서 1:1의 화각이 많이 아쉽다...다른사람의 1Ds 막쓰리,D3 에서는 물돌이가 다잡히는데 나의 원두막에서는 16mm로 다 잡히질 않는다.
부용대 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면 물색깔이 참으로 아름답고 모래의 색이 강의 깊이를 말해준다.
이제 우리는 건너가야하고 바통을 넘겨줄 다른 관광객들이 들어온다..
하회마을을 지나 이젠 회룡포로 갔다....역시 오늘은 하늘의 협조가 잘 이루어진다....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섬을 휘돌아 나가는모습이 용이 비상하는 모습이라하여 回龍浦가 되었다는...
장안사와 회룡포 전망대 사이에 있는 불상...역시 사진은 칼라플 해야 한당께롱...
신라시대 천년고찰인 장안사의 모습
다시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집인 삼강주막을 찾았다.
이곳까지 배가들어와서 소금을 날랐다하니 신기하기도 하다...지금은 천막과 콘테이너로 옛모습의 정취를 느끼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는 길손의 모습에서 옛정취를 느껴본다....이것으로 청송,안동편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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