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가 느껴지는 계곡
태백의 어느 골짜기에서...
이끼가 가득한 계곡을 찾았다...
달을 담그고 촬영하는데 발이 얼어버리는 듯 시원하다.
목욕하면 몇년은 더 살것 같은 느낌이다.
세로사진으로 계곡의 깊이를 더해보고....
신록의 이끼계곡을 표현해 본다.
With nd 8 & cpl
매봉산의 고냉지 채소밭을 들렀다....벌써 배추가 한참을 자랐다...이모습도 이컽트 하나 뿐이다...바로 구름에 덮여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바람의 언덕...일요일이라 온가족이 함께온 팀이 많았다.
바람의 언덕 답게 바람과 구름이 많다.
하늘을 열어주는 시간은 1초도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표현해 본다.
구름속에서도 야생화는 피어나고....바람의 언덕을 아름답게 해준다.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꽁지의 방태산(方台山) (0) | 2009.10.16 |
---|---|
분당꽁지의 고성 옵바위 (0) | 2009.10.16 |
분당꽁지-함백산 (0) | 2009.07.28 |
태백 (0) | 2008.09.11 |
여심폭포(女深폭포) (0) | 200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