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장화리의 일몰...
오메가가아니라 2메가라고할까?....ㅋㅋㅋㅋ
오메가는 나오질 않았고...ㅠ.ㅠ
다음날 눈이오길래 소래낚시터에 가서 풍경한커트...
이름모를 열매에 샇인 눈도 한커트...
피정의 집에가서 설경을 느껴보고왔다...아무도 걷지않은길을.............
지난 가을 누군가에게 편안한 쉼터가 돠었을 자리엔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자작나무숲에도 하얀눈이 내리고
소나무 가지마다 하얀 이불을 덮었다.
이미진 작은꽃이 다시 하얗게 피어나고
예쁜길을 아내와 손잡고 걸어본다.
나뭇잎에 쌓인 눈이 마치 불가사리처럼 보인다...
수녀님들이 피정의 집을 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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