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벌의 평사리 부부소나무....
여전히 정답게 서있다.
부부소나무를 축복하듯 주면엔 매화인듯한 꽃이 활짝 피어있다.
좀더가까이.........(달리는 차안에서 600미리로...ㅋㅋㅋㅋ
산중턱에 올라가서....
넓은 화각에서 바라본 부부송.........
산중턱에서 바라본 평사리....좌측엔 최참판댁.....
평사리를 나와서 광양의 청매실농원을 강 건너편에서 바라보았다.
매년 갔던곳이니 이번엔 멀리서 그려보기로 했다.
강건너에서 바라보니 이것도 한재미 하네요...ㅎㅎㅎㅎ
600미리 망원의 위력이랄까?
올해는 다른 그림을 그리니 또 새로운 맛이다.
그다지 빛이 좋지는 않지만 .........
강물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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