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몽돌해수욕장
모래사장의 해변가가 아니라 조약돌 해변이다....저마다 추억을 만들고있다...
나는 나대로의 추억을 그리고...
혼자 몽돌과 바닷물과 논다..........
밀려오는 파도에 한방 맞아보기도하고...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 짱일 듯............
해변에서 마늘말리는 아주머니의 손길도 분주하다...
마치 전깃줄에 참새가 앉아있는 듯...버스 한대에서 내린 아주머니들을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바다를 바라보고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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