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메모리얼파크에서의 35번째(만34세) 박용하 생일

분당꽁지 2011. 8. 13. 11:22

[キラキラ - 반짝 반짝 ]  

 

음악을 틀고 감상하세요

생일 며칠전부터 축하 선물이 도착하고 있었습니다..8.10일

 

 

생일날인 8월 12일에 도착한 선물들입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잠시 들렸을때는

크고 작은 화분들이 정신없이 놓여있었습니다.앉을 곳이 없어 보이네요.

9시30분쯤에  도착한 란....

화분을 키 높이에 맞추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오후시간이 되자  계속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꽃이 가득해졌습니다.

 

 

이분은 메모리얼파크로 선물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셔서 관리소장님께 부탁...이곳에 전시했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만드셨다는 선물....작은 앨범도 함께 들어있더군요.

또 다른분이 일본에서 관리실로 보내주신 생일 선물도 함께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한국말도 아주 잘하시는 일본팬이시더군요.

오후시간이 되니 계속해서 팬들의 발길이 더욱더 잦아집니다.

하얀나비도 찾아왔습니다.....사람들이 용하다!....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한국팬의 기도하는모습....

그렇게도 사랑하던 조카 지성군도 찾아와 주었습니다.

케잌 먹다말고....ㅎㅎㅎㅎ

하얀나비를 바라보고 계신 용하군의 어머님...

용하와사진작업을하며 친해졌다는 최용빈작가도 찾아주었네요...

용하군 어머님이 케잌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팬들과 함께 케잌을 나누어 먹어요....

다른분이 준비해온 케잌

풍선으로 장식도 예쁘게 하고....

 

 

밤이되자 8시 9분 48초에 키라키라 노래도 함께 불러봅니다.

역시 용하군의 생일날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