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용하쉼터 이야기(2011.08.19)

분당꽁지 2011. 8. 20. 09:54

 

[ Blue ]

 

 용하의 생일이 지난후의 어제 까지의 변하는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예쁜 바람개비 35개가 꼿혀있습니다...한국 나이로 용하의 35번째 생일을 축하는 의미로... 

 여전히 가득 메운 꽃과 기념품들...

 이 바람개비는 강원도에서 만들어 지난 14일에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바람개비 색깔이 아주 예쁘네요...

 오른편 왼편의 바람개비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맑았던날 용하쉼터를 내려오면서 석양의 노을을 그려봤습니다.

 주변에 기념품들이 많아서 정리를 해보기로 합니다.

 정리하기전에 앞에 놓여있는 기념품들을 한번 둘러봅구요...

 

 누군가가 장난스럽게 용하군을 코 흘리개를 만들어 놓았군요

 

방금 도착한 예쁜 꽃다발... 

 

 옆에있던 꽃들을  뒷쪽과 옆으로 모두 정리했습니다.

 

 계속해서 내린비에 액자에 곰팡이슬고 용하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된 액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 깔끔하고 잘생긴 용하의 얼굴만 보실 수 있습니다.

 깨끗한 액자들만 보이죠?

 

이제 또 새로이 오시는 분들의 선물을 위하여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가 끝났습니다.

이번 주말엔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용하의 쉼터를 찾아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