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용하쉼터소식(2011.09.30일)

분당꽁지 2011. 9. 30. 15:52

 [ 別れが- 별이(헤어진후에야 당신이 그립습니다)]

 가을이 점점깊어 갑니다....

이미 스크랩해 가신분들은 다시 스크랩 부탁드립니다...사진 한커트를 수정했습니다....

사진에 개인정보가 있는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

 이제 바람도 차가워 졌습니다.

며칠전부터 촬영해 놓았던 것입니다.... 많이보던 상호가 붙어있네요...ㅎㅎㅎ

 사케와 꽃이 몇개 놓여 있습니다.

 용하군 어머님께드리는 편지도 와 있네요..

 이날은 팬들이 와 계셨네요....

9월 21일 쿠마모토에서 오신 토모코님이 하나 먹어 보라고 주신 병아리 모양의 과자...

먼저 와 계셨던 한국팬이 가지런히 정리를 해 놓으신듯 깨끗합니다. 

 토모코님이 가져오신 액자도 보이는군요.

9월 30일 용하가 하늘로 간지 15개월째 되는 날 입니다.싱싱한 꽃들이 계속 도착합니다.... 

 방명록을 보니 오늘 다녀가신 팬들이 많이 계셨습니다.꽃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몇분이 와 계셨습니다...

 키요미님과 유코님께서 가지고 오신 액자를 보여주십니다...마침 분당꽁지를 알아봐 주셔서 촬영에 협조해주셨습니다...

 다섯분의 이름이 적혀있지만 대표로 두분이 오셨군요...

 

친구분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시며.... 

 

 

 

 

쉼터 입구에 피어있는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 앞쪽으로 이야기 나누고 계신 팬들이 보입니다... 

 이곳에는 유난히 네잎 클로버가 많이 있습니다...용하의 쉼터라 그런 모양입니다....

 네잎클로버가 있는곳을 가르쳐 드리니 열심히 찾아서 촬영하고 계신 두분의 일본팬......

누군가 파란장미를 배달 보내왔는데...봉투가 밀봉되어있어 누군지 알 수 가 없네요.. 

 

 

 

여기도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도착해 있는 선물들이 너무 많아서 ... 

 자주 이곳을 정리해주시는 한국팬이 정리를 했습니다....다시 깨끗해 졌지요?

 정리후 왼쪽의 모습...

 오른쪽의 모습...

 우편함에도 또 많이 걸려있네요.

 

 

제가 내려올때도 서울택시가 계속 메모리얼파크를 향해 올라가더군요...

달기일이라 그런지 오늘도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는 듯 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10월로 들어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