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아침일찍 나와서 아침식사를 한곳은 성산일출봉 앞에있는 청진동 뚝배기...
역시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꽁지가 좋아하는 갈치 조림이다...
이른 아침이지만 손임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아주 크지 않은 식당이지만 이미 많은분들이 다녀가신듯....
칠판에 써놓은 주의 사항을 읽자니 작은 뱌려도 보이고 믿음도 가네요...
오분작을 먹으려다 갈치조림으로 선회....요즘엔 오분작이 안나오고 작은 전복으로 대체한다하여...
그런데 다른분들 시켜드시는것 보니 작은 전복이 아니라 큰 전복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후회했어요.....ㅠ.ㅠ
방석은 돈방석.....ㅋㅋㅋ...아침부터 돈방석에 앉아 식사를 하게되네요...
밑반찬이야 거의 비슷하지만 그래도 인증샷....
갈치조림 나오셨습니다....무우까지 잘 익은 통통한 갈치조림...남은국물이 없이 싹쓸이 하고 나왔습니다...
일출봉에서 일출 촬영후에 이곳 음식 다시 먹으러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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