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바다예찬의 청정수산물 고등어살-밥도둑은 게가 아니라 바로 뼈없는 고등어

분당꽁지 2012. 5. 29. 11:58

 꽁지는 회를 못먹지만 솥에 들어갔다나온 수산물은 좋아합니다...그중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바로 고등어!

더블로거스 카페의 바다예찬 협찬으로 제주 고등어 이벤트 공지가 떳길래 요리블로거도 아닌 꽁지가 고민을 하다가

워낙에 좋아하는 생선 ....그것도 제주산 뼈없는 고등어란말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도 당첨이 되었고 이에 후기를 올립니다.

감히 맛집블로거가 아닌 꽁지가 바다예찬의 이 짜지않고 맛 좋은 고등어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정말 깔끔하고 너무도 행복한 밥상을 맞이할 수 있는 제주청정 고등어란 말밖에는.....

 제가 제주도를 가면 항상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은 항상 맛보고 오지요...워낙에 좋아하니까....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등어...

 집으로 배달되어 온 멋진 가방에 들어있는 고등어랍니다...부직포 가방으로는 나중에 다른 용도로도 많이 쓰이게 될 듯...

 튼실하게 포장되어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명품선물세트....열어보면 정말 명품이란것을 알겠더군요...

 항공으로 배달되니 신속하게 배달이 되구요...

 박스안에는 냉매가 들어있어 냉동상태로 배달이 된답니다.

 받는즉시 냉동보관해 주세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셔야만 합니다...

25마리를 반으로 절단하여 중간부분의 등뼈를 제거한 고등어살만 낱개 포장한 50개가 들어있답니다...

 

 개봉을 하니 한박스 가득 푸짐하게 들어있는 고등어살.....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ㅎㅎㅎㅎ

 우리 네식구가 먹기엔 양이 워낙 많아 절친한분들께도 조금씩 맛보시라 나누어드렸더니

정말 짜지않고 신선한맛이 일품이였다는 답을 들어 선물한 꽁지도 너무 흡족했답니다...

 급한마음에 아내에게 한마리 구워달라했더니 바로 후라이팬으로 고고씽~~~

 커다란 등뼈가 제거되어 먹기에도 너무편한 고등어살 되겠습니다....ㅎㅎㅎ

 안동간고등어처럼 염장이 되어있지 않아서 겨자소스를 곁들인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묵은지고등어조림으로도 해먹고....청정해역에서 잡아 염장하지않고 급냉한 고등어 짜지않고 비린내가 전혀없답니다...

 누가 게를 밥도둑이라 했나요....바로 제주청정해역에서 올라온 이녀석...바다예찬의 고등어살이 바로 밥도둑입니다....

 아들과 생선을 먹을때면 아빠의 생선 뼈 발라내는 신공을 보여줘야 했었는데 바다예찬의 고등어살은 신공발휘가 전혀 필요치 않아

아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바다예찬 고등어살로 행복한 가족의 밥상이 연일 계속되었답니다.

"고등어"하면 비린내와 짜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분들......

이제는 그 편견을 버리세요...바다예찬의 고등어는 염장하지않아 짜지않고 비린내가 없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다예찬 홈페이지로 순간이동합니다.

 

 

http://www.badayec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