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양재역맛집 마린쿡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송년모임

분당꽁지 2012. 11. 30. 16:35

 양재역3번출구에서 3번 출구로 나가면 건물로 바로 이저진곳에 마린쿡이 있더군요.

12월은 송년 모임이 많은 관계로 조금 일찍 몇명이 송년모임을 했지요...

한식이나 일식,양식집은 정해진 메뉴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다 충족시키지 못하는 관계로 뷔페인 마린쿡을 선택했답니다.

특히 마린쿡은 즉석코너가 많아서 모두 만족한 식사를 했다는것....

지하철 양재역 3번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비가오든 눈이오든 상관없이 편히 입장할 수 있답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기본 2시간 무료주차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두시간이 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카운터에 이야기 하니 천원을 주시면 한시간 쿠폰을 주더군요.

그런데 천원은 좋은일에 기부로 쓰이는듯 하더군요....그래서 천원의 행복을 덤으로 받았습니다.

 연말 모임이다 보니 와인도 한잔씩 하게 되지요...

한병을 주문하면 1+1의 보너스....한병더~~~~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사물 보관함....

겨울철이니 두터운 옷은 사물함에 보관을 하고 편안히 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더군요.

 꽁지도 사물함에 옷을 넣어두고 뷔페를 즐기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보통 예식장 다니다 보던 뷔페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한식,일식,중식,커피등등등.....코너가 많아서 모두 먹을수가 없을 정도...

 

 정성스레 바로바로 만들어내는 즉석 코너의 쉐프~~~~손놀림이 아주 분주합니다..

 꽁지는 눈으로만 먹는 스시~~~~

 많은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스시와 초밥코너되겠습니다...

 더운 요리코너...

 

 

 

 식사시간에 즈음해서 이사진 보신다면 염장질일까요?....ㅎㅎㅎ

 즉석음료도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외에도 과

일쥬스는 많은사람들이 선호하더군요.

 사시미코너....

 역시 눈으로만 열심히 먹었습니다.....ㅎㅎㅎ

 

 새우와 문어 정도는 먹어줘야죠?....ㅎㅎㅎ

 명란젓 등의 젓갈코너...

 

 

 

 튀김요리코너...

 

 샐러드 코너...

 

 

 

 

 

 

 

 

 

 점심시간 마린쿡을 가득메운 손님들...

 몇번 접시를 날랐나 모르겠네요....ㅎㅎㅎ

 

 

 꽁지가 좋아하는 모밀국수도 그자리에서 직접 만들어주더군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는....이곳 짬뽕도 아주 맛있다는 소릴 들었는데 못먹고 왔어요....ㅠ.ㅠ

 

스테이크도 아주 좋았어요....

 

직업상 워낙에 뷔페를 자주 다니다 보니 웬만한 뷔페는 꽁지가 정말 싫어하는데

이곳은 다양한 즉석코너에서 직접해주는 요리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연말에 모임을 한식으로 하자 양식으로 하 싸우지 마시고...........

한식,양식,중식.........모든 메뉴가 준비된 마린쿡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