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판교의 아름다운 야경.

 성남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촬영하러 어제도 고고씽~~~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도 아름다운 성남시랍니다....

하늘이 좋은날이면 어디론가 촬영을 나가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판교쪽을 택했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판교야경.

 해가 지는 각도와 방향을 알아야 하기에 한번에 야경 성공하긴 힘들지요.

 해질녁이면 이리 저리 헌팅을 다니고

마음에 드는곳이 생기면 촬영을 시작합니다.

 예전엔 산이였던 곳에도 이제는 판교 아파트가 모두 들어서있어요...

이렇게 해가 지고나면 촬영이 시작되지요...

 서서히 자동차의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고

 그 빛의 궤적과 함께 도시의 야경을 그려봅니다.

 퇴근시간이라 육교로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야경을 담기에 적합하지 않더군요...

왜?....사람이 지날때마다 육교가 약간씩 흔들리기 때문에....ㅠ.ㅠ

 겨우 사람이 지나지 않는 틈을 이용해서 몇커트....

 장노출로 담다보니 사람들의 흔적이 너무 없어보여서 작전을 바꾸 촬영합니다...

 사람이 없으니 너무 쓸쓸한듯...

 

 

 노출시간을 줄여서 지나는 행인들도 살짝 그 흔적을 담아본다....

오늘도 하늘이 좋네요....

어디론가 촬영을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성남시를 그려봐야 겠어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를 그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