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문경을 여행했을때 머물렀던 숙소 문경새재 애플하우스펜션에서는
펜션을 운영하면서 문경사과사랑농장을 직접 경영하고 있습니다.
애플하우스펜션 바로앞에 지난여름 파랗게 열려있던 문경사과가 붉게 익어 배달이 왔습니다.
문경사과사랑농장을 함께 경영하는 권순일씨는 5천평에 이르는 사과 농사를 짓고 있지요.
약돌한우,약돌돼지로도 유명하지한 문경 사과 역시 문경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수확한 사과의 대부분이 인근 지방의 상표를 달고 판매가 되었었지만
이제는 문경사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생산지의 이름을 걸고 문경약돌사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침에 먹는 사과 한알은 금보다 좋고
낮에먹는 사과는 은이라고 했지요.
매일 아침 사과 한알씩 드셔보심은 어떨런지요....
특히 이농장의 쥔장은 5천평의 사과농장을 경영하면서 친환경에 가장 가까운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있다고....
농약은 최소한으로 적게 쓰고 친환경 농약을 뿌려서 일주일이면 농약 성분이 모두 분해된다고...
10Kg 사과 한상자 배달입니다.....
문경 애플하우스의 야경 모습이랍니다....
밤이면 별을 세면서 밤을 보낼 수 있는 공기좋고 아름다운 문경의 밤....
이 가을 다시한번 가보려 마음을 먹어봅니다.
펜션 바로앞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사과....
여름엔 이렇게 파란사과였지요....
이제 가을이 되어 빨갛고 예쁘게 익은 사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안익었을때의 모습도 예쁘지만
익어서 붉을땐 더 예쁜 사과의 모습....
36과 한박스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며칠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마치 꿀이 들어있을 듯한 사과....
솜씨좋은 꽁지가 한알 까봅니다......
푸석하지않고 식감이 아주 완전 짱입니다요~~~~
예쁘게 잘라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기시작합니다....
이제 매일 아침 사과 한알로 시작할까 합니다.
친환경농법으로 과수농사를 한다는 인증이 농원 앞에 붙어 있던것이 기억납니다....
하룻밤의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문경에 여행가신다면 문경새재입구 애플하우스를 찾아주세요.
이제부터 밤이 길어지는시간
가족과 둘러앉아 과일 깍아 맛나게 드시고 가족가늬 아름다운 시간 만드시구요...
사과 주문은 아래 전화번호 보이시죠?...
밤에 사과 드신 후 양치하시고 주무시는건 필수라는것 다 아시죠~~~
문경애플하우스펜션,문경사과사랑농장
전국택배가능
생산자 권순일
054-571-0557,011-688-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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