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2013년도 귀농귀촌 창업박람회가 세텍( CETEC)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답니다.

나이들면 귀농,귀촌을 많이 생각하게되지요.

자녀들이 다 성장하면  복잡한 도심을 떠나 귀농을 할 생각 하시는분들이 많지요.

그런의미에서 귀농,귀촌박람회는 참으로 의미있는 행사라 할 수 있지요.

전국의 지자체에서 세텍으로 모여 하나의 박람회를 하고 있으니

이곳 저곳 비교하면서 상담하고  귀농의 꿈을 키울 수 있겠더군요.

 전시장앞에도 각 지자체의 홍보 부스가 만들어져 있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사람들은 농산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구입하더군요.

 꽁지는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커피를 단돈 2000원에 마셔보며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각  부스마다 상담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역시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하면 많아진 듯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화천군을 먼저 들려봤습니다.

귀농을 하게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조목조목 검토도 해보고....

 다른 지역의 귀농 상담 창구도 돌아봅니다.

 

 영동하면 역시 곶감으로 유명하지요...

 깍아 말리는 곶감에 필 꼿혀 몇커트.....

 예전하고는 곶감말리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깎아 놓은 감을 보니 옛생각이 납니다.

 전국의 지자체 홍보부스가 있으니 마음에 두셨던곳을 찾아

상담하시고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듯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대표할 수 있는 농작물을 전시하고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귀농 보조금의 차이가 있고

혜택도 아주 다양하더군요...

주택구입자금이나 수리비용 보조등...

농기구 구입자금 및 사업비등을 꼼꼼히 비교하시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셔야 할 듯....

 

 

 

귀농이나 귀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세텍으로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10월27일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