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재명성남시장-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시로 한발짝 도약 백현국공립어린이집.

분당꽁지 2014. 3. 14. 04:47

 판교백현마을 4단지에 백현어린이집이 개원하였습니다.

백현어린이집은 국공립으로 마을주민들의 뜨거운 축하속에....

분당꽁지야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 반값등록금이 최고겠지만

그나마도 큰아이는 대학을 졸업했고 작은아이만 대학을 다니고 있지요.

아이를 이만큼 키우다보니 의무교육인 초등학교나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돈이 덜 들어가지만

유치원 다닐때는 오히려 많이 지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남시에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곳은 수내어린이집과 백현동의 백현어린이집.

이재명성남시장이 함께하여 개원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번이 7번째 시립어린이집이고 올해 한곳을 더 개원하게 되며

내년에 다시 8곳의 시립 어린이집이 개원을 목표로 공사중입니다.

 이번에 이지역에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김지호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백현동은 특히 임대아파트단지가 많아서 국공립 어린이집이 매우 절실한 지역중에 한곳이라고

이번에 시립어린이집이 개원하게되어 너무도 기쁘다고 말합니다.

본인 역시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두고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백현동어린이집이 개원하기 불과 며칠전 수내동어린이집도 개관되었었지요.

어린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

아이들 보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이지요.

이런 현실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서민경제에 커다란 보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백현동어린이집의 입학 경쟁율이 25:1이였다고 하는것만 보아도

국공립어린이집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백현동어린이집에 입학한 학부모님들은 로또라도 맞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사실 분당과 판교같은 경우는 아파트마다 유치원용도의 부지가 있어도

땅값이 비싸고 사립유치원이 시설투자하기엔 사업 수지가 맞지 않아 유치원 설립을 꺼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먼거리의 유치원으로 다녀야하는 불편함도 많고 ...

이런 현실에서 시립유치원이 계속 생겨나게 된다는것은 두손을 들어 환영해야 할 일인 듯합니다.

 내년에 또 8곳의 시립유치원이 생긴다니 너무도 환영 할 일이지요...

성남시 화이팅.....

새로 생긴 어린이집이니 시설도 깨끗하고 모든 교구들이 깔끔합니다.

 25:1의 경쟁율을 뚫고 입학한 어린이들....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의 유아교육도 초등학교 처럼 무상교육이 된다면 출산율도 상승하지 않을까요?

저출산의 이유중에 하나도 교육비가 포함될 터인데..... 

 타 도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시립어린이집을 보유한 성남시가

이렇게 내년까지도 계속 시립어린이집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역시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

그리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건설하기 위한 이재명성남시장의 노력이겠이지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시에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 개소한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을 들 수 있습니다.

민선4기의 화려한 시장실을 시민에게 환원하여 북카페로 전환시킨

민선5기의 이재명성남은 북파페 옆에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를 만들었지요.

 어느정도 쓰다가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을

때마다 사줄 수 없지만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서 쓰고

반납을 하면 깨끗하게 세척하고 보수하여 다른사람에게 다시 임대가되는 형식의 장난감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남중원청소년수련관 4층에 개소하게된 아이사랑놀이터.

이곳역시 성남시민이라면 등록후 장난감을 대여해 가실 수 있고

아이사랑 놀이터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유난히도 아이를 좋아하시는 이재명성남시장은

아이를 만나기만하면 이뻐서 어쩔줄 모릅니다.

 늦둥이는 힘드실꺼고....

이제 손자나 만나야 할텐데 그러기엔 아직 좀 이르죠?.....ㅎㅎㅎㅎㅎ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장난감들이

어린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 놀이터 역시 성남시 관내에 올해 5곳이 더 신설된다고합니다.

분당구청에도 아이사랑놀이터가 생겨나게되고

수내동과 중원구 중앙동에도 아이사랑놀이터가 생겨

현재운영중인 6곳에 5개소가 추가되어 11개의 아이사랑놀이터가 운영되게됩니다.

 이제 장난감 사지마시고 빌려서 쓰세요...

 

 아이사랑놀이터에는 연령별에 맞추어

영유아 발달수준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진정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정치인들이 있어야합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어야합니다.

선거전에는 시민들께 머리숙이고 악수하고 허튼공약이나 내세우는

그런 정치인들을 이제는 시민들의 정확한 시선으로 판단하고 걸러내야합니다.

눈에 보이기 좋게 아스팔트나 갈아엎고 양배추같은 화초로  길거리에 돈 쏫아붓고

친인척에게 잇권이나 나누며 전시행정하던 그런사람들 이번에는 두눈 확실히 뜨고 걸러내야합니다.

 

당리당략 떠나서 성남시를 살리고 마을을 살리는 일꾼....머슴을 골라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민이 주인인 성남시가 되겠죠?

이번에 또 고용노동부장관의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성남시가 수상했군요.

정권이 바뀌어도 최우수일자리 창출에 관한한 성남시의 우수성은 인정되는군요.

성남시민으로 함께 기뻐합니다.....성남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