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기사과꽃의 매력에 빠져있답니다.
과천경마장에서 담은 꽃인데 너무 이뻐서 휴대폰으로 촬영하다 어제는 드디어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이꽃은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역광으로 촬영을 하니 마치 수채화같이 고운색감을 느낄 수 있네요.
얇디 얇은 꽃잎의 실핏줄같은 맥에서 생기가 느껴지고
겹치는 꽃잎은 색감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한동안은 애기사과의 매력에 빠질 듯 합니다.....
함께 즐겨보아요~~~
너무 화려하지않은 핑크빛의 애기사과꽃....
화려하지는 않아서 오히려 은은한 아름다움이 풍겨나오는 듯.
아직 피지않은 꽃봉오리는 붉은색이 강하다.
이제 피어날 예쁜 꽃 봉오리....
얼필 느낌은 작약같은 느낌도 들지요....
역광의 이꽃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예쁨을 함께 나눠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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