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야생화 홀아비바람꽃과 앵초

 운길산 다녀왔어요....

홀아비바람꽃은 완전 끝물이고...

앵초는 지천으로 널려 빛  좋은 것을 골라서 촬영할 수 있더군요...

얼레지는 다 지고 씨앗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얼레지 담으러 남한산성으로 다시 달렸지요....

 홀애비바람꽃...

 

 

 동의나물인가 피나물인가?....난 아직도 헛갈리는 이녀석.....

아래 짱구님께서 이름을 알려주셨네요....피나물이라는군요...

잎이 표쪽한게 피나물인 모양입니다....

 얘는 이름 몰라요~~~~

마찬기지로 짱구님 말씀이 쟁이냉이라고 하시는군요...

이녀석은 많이 피어있던데....크기도 야생화치고는 꽤 컸구요...

 앵초엔 손님도 찾아왔군요...

 

 

 얘두 이름몰라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벌개덩굴.....이름이 약간 어렵군요...역시 짱구님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지 말아야 할텐데....

 

 가장 마음에드는 앵초....오늘의 꽁지가 인정한 베스트포토~~~

바위틈에서 살포시 자라난 강인한 생명력의 앵초...

역시 역광에서 줄기의 솜털까지....사진은 역시 역광이 좋아요~~~

 

 현호색.

 봄맞이꽃

 

 

 개별꽃.

 애기똥풀

 으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