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의 어느 낮선 등대와 절에서 만난 풍경

분당꽁지 2014. 10. 16. 04:12

 여행중에 들렸던 등대의 모습과 절에서 만난  꽃무릇...

어는 등대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운전하고 가다가 그냥 들렸었는데....ㅠ.ㅠ

나 바보 됐나봐요...

상당히 오래된 등대가 옆에 있었고 그옆에 새로이 만들어진 등대가 있던곳...

아무래도 내가 바보된듯.

통상적으로 항상 등대 이름과 절 현판을 찍어놓는데 이번엔 전혀 없어....

그냥 풍경으로 구경해 주세요....ㅠ.ㅠ

절에서 만났던 꽃무릇...

감이 익어가고 있던 시절....

이때는 이꽃이 나도샤프란이란걸 몰랐지요....

이녀석때문에 차에가서 다시 백마렌즈 꺼내뫘지요....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

 

예전등대 위에서 본 풍경

 

 

 

다시 절로 돌아와 꽃무릇과 놀았었지요...

 

 

 

동백씨라고 하더군요....

이걸로 기름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