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당꽁지의 제주출장 중 담은 성산 풍경

분당꽁지 2016. 4. 19. 02:23

이번 분당꽁지의 제주 출장은 성산일출봉 주변의 촬영이 그 목적의 대부분이다.

ㅈ로 촬영지가 성산에서 이루어졌고 하루는 우도에 다녀왔다.

성산일출봉 바로아래 호텔에 숙소를 잡아놓고 삼시세끼 밥을 먹으며 촬영을 진행합니다.

오늘 역시 성산일출봉 주변풍경입니다.

성산일출봉 아래 해녀촌을 비롯해 광치기해안,종달리해안, 성산항,까지...

일출봉아래 해녀촌 지역의 바위모습,

바위에 붙어 사는 식물의 생명력이 존경스럽다.

종달리해안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도

종달리해안가.

종달리해안가 민가의 담.....담에 내린 역광의 빛이 아름답다.

담장옆에 피어있는 갯무우에 비친 빛...역시 검은색 돌담장과 참 잘 어울린다.

검은 돌담 사이로 보이는 푸르름이 아름다운 요즈음.

성산일출봉

일출봉 아랫쪽 해녀촌

바위의 물결모양 무늬

성산의 일몰시간대

성산의 밤

성산의밤 2

성산일출봉의 아침



목장의 아침


배불뚝이 조랑말....임신중이랍니다.

백마와 한참동안 야기를 나누며 손질중인 목부. 


아침에 손님들 오시기전에 한바퀴 운동을 시켜줘야한다고...



아침식사마친 조랑말도 아침운동시간.


성산일출봉과 백마.

일출봉에 해는 떴는데 너무 늦게떠서 일출 촬영은 실패.



내 그림자나 찍자.

아침엔 성산항이 분주하다.

막 잡아온 갈치...

은빛 갈치의 색이 너무도 화려할 정도.....

먼산바라보기...

종달리 돌담장 그리기....


종달리의 동네에서 돌담장과 마을 모습을 그리는중....동백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직 제주도 다운 그림이다.





해녀

그물망에서 떨어지는 바닷물 만큼이나 힘겨운 모습이다.

제주의 바위는 참 멋스럽다.


제주 성산의 주변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