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쉼터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고 5월이 되었습니다.

분당꽁지 2015. 5. 1. 20:36

 이제 벚꽃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철쭉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이제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

그래도 오늘도 일본팬이 다녀가신듯 합니다.

5.1일자 선물이 있더군요...

비누꽃이 있었고...

매달 달기일이면 보내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 역시 무사히 도착해 있었습니다.

붉은색 철쭉꽃과함께...

하얀색 꽃과 함께....

48......멀리서도 유난히 48 글씨가 잘 보인다....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낸 꽃바구니...

 

미호님의 선물은 아직도 그자리에 꾸준하게 있네요....

 

오늘 도착한 듯한 비누꽃...비누장미...

오늘 날짜의 액자.....

 

각시붓꽃도 피어있습니다

제비꽃도 피어있고....

이달이 가면 다시 6월의 그날이 올것이다....

 

벌써 이렇게 더워지는데......

 

5월2일 sbs 촬영 끝나고 또 많이 다녀가셨네요...

 5월 3일 비가 내리는 오후 메모리얼파크의 풍경입니다.

 

 

 

 

 

방금 내린 비가 온세상을 깨끗하게 씻어주었습니다.

 

 

 

 

 

 

 

 

 

비가 내린 분당메모리얼파크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