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sbs 희망TV에서 다시 만난 박용하 - 2015년 5월 15일 방송에서

분당꽁지 2015. 5. 16. 15:16

어제 낮 12시 45분부터 약 70분간  sbs 희망 TV 에서

 박용하의 아프리카 차드의 요나스쿨에 관한 이야기를 방송해 주었습니다.

그간 희망TV를 통해서 보여졌전 방송분도 있고 용하 누나의 인터뷰와 함께

용하누나 박혜연씨의 요나스쿨 방문기를 이야기로 풀어 한시간 동안 그를 그립게 만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 스케쥴이 있던 날이여서

점심시간 빨리 점심을 먹고 차에 앉아서 방송을 잠시 보았지요.

 

차드에서의 멋진 웃음과 그의 모습.

우리는 방송을 통해서 먼저 간 박용하의 맑은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후의 사진은 아내에게 티비 보면서 사진좀 촬영해 놓으라고 했더니

용하를 만나며 감동해서 너무 울면서 촬영을 해서 수평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용하가 아프리카 차드에서 처음 아이들을 만났을때부터

두번째 갔을때...한시간동안 그의 아프리카 이야기가 계속 되었다.

 

 

자네트와 장난스럽게 찍은 이사진은 많은 감동을 주는 사연이 함께 방영되었다.

고아면서 장애를 가지고 있던 자네트...

누구 하나 그녀에게 관심이 없었고 혼자 생계를 꾸려야했던 어린 소녀.

그녀에게 처음으로 친구가 되고 세발자전거를 만들어 주었다는 박용하....

용하누나 박혜연씨가 다시 차드를 찾았을때도

용하가 만들어준 세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이젠 요나스쿨에서 글씨를 배워 ㅇ렇게 감사의 글을 쓸 수 있는 자네트

평소 가까이 지냈던 바광현씨 역시 해외봉사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있다.

 

 

 

일년만에 다시 찾았을때 뼈만 남았던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용하.

사진찍는걸 좋아했던 용하....

그래서 가끔 작은 이미테이션 카메라가 용하쉼터에 도착하곤한다....

손수 학교를 짓기 시작한 용하...

물을 마시는 중에도 갈증이 날 만큼 뜨거운 날씨....

그 아래서 용하는 학교를 짓고 있었다...

요나스쿨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다른 세상으로 떠난 요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요나스쿨은 완성이 되었고 첫 졸업생도 배출 했지요.

요나스쿨을 시작으로 현재 5개의 희망학교가 개교했다고...

차드의 모든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아름답게 살다간 한국청년 박용하라는 배우를.....

첫 졸업식중에서....

요나스쿨이 차드에 준것은 학교라는 건물을 만들어준것이 아니고

의식개혁이라는것을 선물했다는 사실....

이제는 농사를 지으며 사는 차드의 사람들....

얼마나 많은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준 사람인가......박용하.

서른네해의 짧은 생을 살다 간 박용하.

그의 이야기는 끝난것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도

용하의 꿈은

여전히......진행 중이다.

콘서트가 끝나면 바로 오겠다며 보관해 달라던 옷과 신발....

하지만 용하는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끝내지 못했지요.

 

다시 또

그 아팠던 시간 6월 30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이 아직도 이렇게 살아 있는 한 우리는 그를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청년 박용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