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천사 김지유

이뿐손녀 지유의 돌사진 촬영기

분당꽁지 2017. 2. 27. 10:16

다음달이면 첫돌을 맞이하는 우리 지유...

예쁜 첫돌 모습을 담아주려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안기면 방끅방끗 웃는 지유가

피곤한지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다음에 촬영하자고 연기하잔다...

결국 도중에 포기하고 3월 2일에 다시 찍기로...

일단 할배가 찍어준 사진으로 도배 시작~~~

내게는 너무도 귀여운 천사 지유~~~~

스튜디오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웃음으로 인사하고...

시간이 되어 촬영을 시작하려한다.

족사진을 먼저 촬영하려 옷을 갈아입고 ....

1차 가족사진 촬영하다 포기하고 지유 달래느라고 조금 놀아주고....

할아버지만 보면 잘 웃고 잘 노는데.....

왜 촬영기사 이모만 보면 안 웃고 우니????

그래도 드레스라도 입어보고 다시 해보자~~~~

할아버지 꼬임에 넘어가 몇커트 촬영하고...

우리 지유는 할아버지가 좋아요~~~~

뻐 이뻐~~~

이가 빨리 나와야 더 귀여울텐데...

아직 앞니가 안나오네.....앞니 두개가 보여야 더 귀요미가 될 텐데.....

그래도 꿋꾸하게 몇장 찍어보자~~~

지유~~~예쁜짓~~~~


조금더 찍다가 촬영기사가 포기~~~~

국 3월 2일에 다시 찍기로~~~~

그래도 사랑스런 우리 지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