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지금 깽깽이풀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흰어리연 반영 촬영하기에도 좋고 처녀치마도 피어났습니다.
이제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계절이 되었지요.
야생화를 좋아하는분이라면 요즈음 한번 달려 보실만 합니다.
깽깽이풀은 서울 근교에서 만나기 힘들지만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노지에서 자연산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흰어리연 반영도 촬영하기 좋구요....(단 망원렌즈를 사용해야....)
몇촉 안되지만 처녀치마도 피어났습니다.
히어리,광대나물,노루귀,동백....등 봄소식이 한창입니다.
흰어리연의 반영
아직 피지 않은 흰어리연과 반영....
너무 귀여워요.
그만 그만한 아이들이 소풍을 가는 듯한 반영...도 레 미 파 솔~~~
빛방울과 반영
잠자리 ? 사마귀?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깽깽이풀도 피었어요...
손님들은 바쁘게 드나들고....
풍경으로 담아보는 깽깨이풀
두녀석이 왔네요.
달려들다..................
자연광에서....
인공광을 동조시켜서....
히어리
할미꽃
광대나물
처녀치마
다시 깽깽이
요즈음 신구식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 소개해 드렸습니다.
야생화 좋아하시는분은 달려보세요~~~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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