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역시 불교문화인 사원이야기.
왔씨....로 시작하면 사원이라고...
라오느는 주변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 사원이며 불상이 온전한것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의 침략으로 많은 문화재가 손실 되었지만
우리나라보다 상태가 훨씬 더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직 경제적으로 문화재 복원 보다는 경제성장에 더 신경을 쓰는것이 사실이지요.
수없이 많은 훼손된 불상을 만날 수 있는 왓씨사켓의 모습이였지요.
내부는 촬영금지란다....
온통 금칠이 된 사원.
아직고 한켠에서는 정리안된 문화재들...
불상의 얼굴 모습도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르다.
코는 완전 매부리코...
옆의 왕궁인 듯한 부속 건물
사원에서 팔고있던 기념품들....
왓씨사켓...여기는 사원이지만 입구엔 뮤지엄으로 씌여있다.
여기서는 웨딩촬영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두둘겨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지만
이 징은 손으로 문질러서 소리를 내더군요.
수 없이 많은 불상들
코 모양은 모두 한결같다....매부리코.
두손 없어졌어요....
이 불상은 반쪽이 없네요....
가운데 있던 이곳이 사원....마찬가지로 내부는 촬영 금지.
한칸에 불상이 2점씩....
얼굴이 이렇게 크다니....
부처님이 바라보는 세상으로 보고싶어서.....
인근에 있던 이 사원은 승려학교 같은 곳...
내부 촬영도 가능하고...
스님이 묶어준 실은 3일동안 풀면 안된다고.....
천장의 모습
간절한 마음으로 비는것은 무엇일까?
비록 불상의 모습은 다르지만
종교라는 자체에서 기원하는 의미나 바라는 소원은 마찬가지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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