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나의 사진 다음의 취미는 커피...

분당꽁지 2017. 6. 25. 14:55

커피를 좋아한지 벌써 면년째가 되어갑니다.

인스탄트 커피마시던 꽁지가 커피를 알게되고

직접드립해서 마시고 여행을 갈때는

1회용 드립퍼를 가지고 다닐 정도가 되었으니...

조금 귀찬아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여행다닐때는 꼭 가지고 다닌다.


분당꽁지 커피방입니다....꽁지다방~~~~

상적으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실때....

커피콩을 그라인딩하기위한 그라인더 3종.....

수동그라인더와 특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전동그라인더...

매일 내려마시는 커피는 전동그라인더안에 넣고 원터치로 2인분씩....

커피콩은 밀폐용기안에 보관하고 드리퍼와 거름종이,주전자 세트....

집에서 마시는 우리 부부 커피잔

행을 할때는 가비양 6종세트를 잘 가지고 다닌다...

여행지마다 마시고 싶은 커피를 꺼내서 마실 수 있으니....


여행지마다 호텔에 물 끓이는 전기주전자는 있으니

커피와 커피스푼, 그리고 1회용 거름망만 가져가면 끝~~~

커피콩은 가능한 마시기전에 바로 그라인딩해서 내려 마시는게 제일 좋지요...

1회용 커피 드립용 필터.

50개 한묶음 사면 꽤 오래 쓰네요...

주로 여행 다닐때만 쓰니까...

이제 집에서 혼자 마실때도 사용해야겠어요...

커피 스푼으로 한스푼이 1인분....

한스푼을 필터에 넣어줍니다.


오늘은 여행간 기분으로 집에서 1회용 필터를 사용해서 ....

컵홀더는 지난번 가비양에서 준것이 있어서...

컵도 예쁘게 ....

집에서야 전용 주전자가 있으니 이렇게 편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전기포트로 바로 물을 부어 내려바시지요....

커피를 한스푼을 넣고 물을 부어 드립커피를....

여럿이 함께 마시게 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개의 잔에 이렇게 세팅하고 돌아가며 물을 부어주면 끝~~~~

지난번 라오스 여행에서 주로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커피의 양은 취향대로 적당량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분당꽁지의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커피스푼,1회용 커피필터....

어느곳을 여행하더라도 드립커피는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