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편안한 라오스 여행은 정해진 일정이 없어 좋다.
풀빌라에서 뒹굴거리며 놀다가 배고프면 나가서 맛있는 식당 찾아서 밥먹고...
빌라에서 우리 지유랑 놀아주고...
정말 여유로운 휴가입니다.
오전내내 지유와 놀아주고 점심 먹으러 나간곳이 컵짜이더 맞은 편 식당...베노니Benoni
우리지유는 매일 패션쇼....
거실에서 실컷 인증샷 찍으며 놉니다.
어젯밤 야시장에서 사온 피카츄....
엄청 시크러운데....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지유가 이 인형은 엄청 좋아하네요.
피카피카피카츄~~~~소리를 내면서 거실을 온통 돌아다니는 피카츄인형....
따라 다니며 좋아하니 투자의 보람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밖으로 드라이브 나왔어요...
단혜와 둘이 비엔티안을 한바퀴 돈 듯.....
지난 봄에 한번 다녀갔기에 길은 조금 알고있는 터라
차를 몰고 둘이 다녀도 지장이 없어요...
다시 지유와 지유어뭉 데리고 나와서 식사.....
단혜는 햄버거
쌀국수 볶은것 같은 요리
쌀국수요리에 계란이 함께....
냠냠.....
역시 고수가 들어있어야 제맛이 납니다.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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