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혼자놀기의 진수는 빗방울접사. 비가내리는날은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 빗방울을 찾아다니는것이 꽁지의 일상... 적당한 빗방울을 만나면 꽃과의 거리등이 맞는지 확인 후 빗방울 밪사놀이를 합니다... 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에효~~~ 그래도 지가 좋아서 하는 짓....누구를 탓할꼬~~~ 내가 물방울 접사할 때 즐겨.. 접사 2014.07.25
탄천을 걸으며 초여름 보리수와 버찌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성남시의 젖줄인 탄천을 걸으며 요즘 한창 이쁨을 자랑하는 버찌와 보리수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색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작은 열매들. 버찌는 이미 거의 다 익어 검은색이 더 많고 보리수도 이미 많이 익어 수확을 기다립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탄천은 천천히 걸으며.. 접사 2014.06.11
분당꽁지의 비오는날 혼자놀기..물방울 속에 꽃 넣기...빗방울접사 분당꽁지의 비오는날 혼자놀기 진수는 아무래도 빗방울 접사가 최고지요. 양평 여행중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다른 이들은 방에서 휴식을 취할때 꽁지는 빗방울과 놀았습니다. 비가오면 비를 찍는 센쓰~~~ 바람불면 바람을 그려주고.... 행복한사진사는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카메라만 있으.. 접사 2014.06.06
접사로 보는 버찌...화려한 벚꽃은 졌지만 열매가 더 아름다워요. 하얀 벚꽃이 사라진 자리에 열매가 가득... 백마렌즈속으로 바라보는 또 다른 세상.. 아름다운 색깔의 버찌....안익은아이 익은아이 완전히 익은 아이....너무 이뻐.... 가끔은 이렇게 접사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 접사 2014.06.04
마음에 와 닿는 한장의 사진. 이사진을 보면 항상 수다스런 여인의 입술이 생각난다. 장미의 잎새와는 또 다른 느낌의 베고니아 바짝 오므리지 않고 짙은듯 짙은색이 아닌 색감도 그렇고 가녀린 하나하나의 잎새들...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한장의 접사사진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내게는 참 가슴에 와 닿는 사진 한.. 혼자놀기 2013.12.27
사진가에게 비는 반가운 손님일 뿐 적이 아니다.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그쳐갑니다.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가려다 물방울 접사나 하기로하고 나의 놀이터 분당메모리얼파크를 찾았습니다. 비가 내린후 가지에 맺혀있는 물방울 접사를 시작합니다. 예전같으면 박용하묘지를 찾아 촬영을 시작하였을텐데... 심한 가슴앓이를 한 후 이제는 .. 접사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