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요즈음 완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남한산성 지화문앞의 맥문동. 하늘이 좋아 다시한번 올라가 보았답니다. 욕심이라면 하늘에 뭉게구름이 조금 있었다면.... 구름이 좋으면 다시 또 올라가야지....

남한산성 지화문에 맥문동이 꽤 많이 피었네요. 하늘이 좋은날 다시한번 올라가야겠습니다. 또한 탄천의 코스모스도 한창입니다. 가을에 피던 코스모스가 점점 빨리 피어나는 듯... 이제 계절이 없는 느낌이네요. 남들은 휴가라고 다 떠나는데... 고요한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 파란하늘..

성남으로 가는길............ 뒷쪽은 의왕시... 의왕쪽에서 바라본 성남시의 모습... 세계백대도시로의 진입을 꿈꾸는 미래도시 성남시. 기회가 평등한 성남시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 요즘도 아름다운 성남 그리게는 계속됩니다. 광주시와 성남시의 경계는 바로 남한..

여기까지가 성남시랍니다. 남한산성의 지화문! 이 문을 지나면 경기도 광주시가 되지요... 구름이 멋진 겨울날 지화문을 그려보았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어릴적 지겹게 소풍가던 곳....ㅎㅎㅎㅎ 남한산성안에 행궁.

구름이 좋은날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 성남시의 멋진풍경을 담아줍니다. 오늘은 맥문동과 지화문의 모습으로... 맥문동이 아주 예쁘게 피고 파란하늘과 구름이 반겨주었습니다. 첫사진의 작품이 오늘 행복감을 주네요....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지점이기도한 남한산성의 남문(지화문). 지화문에는 지금 철쭉꽃이 피어 아름답게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릴적 소풍을 갈때면 항상 이문을 지나가곤 했었지만 지금은 자동차 도로가 따로 뚤려 지화문은 걸어서 입장해야만 지나갈 수 있는 남한산성의 관..

요즘엔 하루에도 열두번씩 날씨가 변한다.... 때로는 세상을 모두 쓸어버릴 듯 비가 퍼붓는 국지성 호우가 내리더니 어느새 맑은 하늘을 보여준다. 그친비는 다시 수증기가되어 하늘로 올라가며 산허리에 멋진 구름띠른 만들어준다. 그 순간이 너무도 아름다워 남한산성으로 올라가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