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성남시에서 안양으로 넘어가는 길... 이 다리를 사이에두고 의왕과 성남시로 구분된다. 일몰 풍경은 의왕시 쪽으로 담고 야경은 성남시쪽으로 담고.... 어제 서현문화의집 사진반 수강생분들과 함께... 수업 마치고 막걸리 한잔하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야경 담으러 고고씽~~~ 다함께 '사..

하루종일 날씨가 좋아 카메라 메고 정신없이 다녔다. 오전에는 탄천에서 유채밭 촬영하고 어머니 병원에 잠시 다녀오고 오후에는 불고고등학교에 이봉사심봉사에서 사진강의 부탁들어와 있어 강의다녀오고 잠시 집에 들려 다시 장비 챙겨 야경에 들어간다. 해가 떨어질 시간 어디로 갈..

백현동 카페거리의 야경을 촬영하려 나갔습니다. 지난해보다 조명을 많이 적게 설치했네요. 현대백화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급감하여 상인들이 너무 힘들다고.... 지난해까지는 점포당 몇십만원을 각출하여 조명을 설치했는데.... 올해는 경기의 불황으로 많은 점포들이 포기했다고.... ..

성남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촬영하러 어제도 고고씽~~~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도 아름다운 성남시랍니다.... 하늘이 좋은날이면 어디론가 촬영을 나가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판교쪽을 택했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판교야경. 해가 지는 각도와 방향을 알아야 하기에 한번에 야경 성공하긴 힘들..

해지고 저녁이되면 성남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찾아 떠납니다. 오늘의 혼자놀기는 판교 나들목과 분당의 야경을 함께 담아봅니다. 며칠동안 내린비로 시야가 좋을줄 알았는데 오즐의 시야확보 역시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어디작품이 하루아침에 될까요... 모기와 한참을 싸우고 얼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