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분당꽁지의 박용하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

분당꽁지 2010. 8. 1. 11:10

 2010. 7. 28일 늦은 오후에...그의 묘지를 가면 제일 처음으로 맞이하는 안내판

 참배객에게 신발을 벗고 올라가라고.....

 

 그곳엔 항상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줄지어 앉아있다...한국인도 있고 외국인도있고....

 그를위한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그가 좋아했던것들을 가져다 놓았다.

 오늘은 묘지앞에 놓인 기념품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았다. 앨범도 있고

 액자도있고...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

 

 이 우편함속에 편지를 넣어놓고 가는이들도 엄청 많다...